이번 평가는 공공분야 일자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으로 코로나19로 실직 또는 폐업한 시민들의 생계를 지원하는 데 공헌한 우수기관을 선발해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서구청은 △대구형 희망일자리 △지역 일자리 △단기일자리 △대구형 일자리 디딤돌 사업(공공근로 일자리사업) 등 총사업비 100억여 원을 투입해 95개 사업을 추진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도움이 되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