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출동한 청도소방서 소방관들이 가드레일 절단 작업을 하고 있다.
27일 오전 11시 53분께 청도군 청도읍 송읍리 교차로에서 박 모(58) 씨가 몰던 츄레라 화물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박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차선 쪽 가드레일이 떨어져 도로를 가로 막아 차량통행에 불편을 초래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청도경찰서와 청도소방서가 긴급 출동해 드레일을 절단해 차량통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장재기 기자
장재기 기자 jjk@kyongbuk.com

청도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