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정성원)는 3일 포항시 북구 청하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민들레공동체에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또 민들레공동체에는 중증장애인 30여 명이 거주하는 가운데 취사시설이 설치된 만큼 가스시설 안전점검도 병행 실시됐다.

정성원 지사장은 “많지 않은 후원금이지만 따듯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능봉사 등 도움이 필요한 경우 언제든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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