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22주년을 맞은 종합 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이 지난 2일 기념식을 가졌다.
올해 창립 22주년을 맞은 종합 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이 지난 2일 기념식을 갖고 시장점유율 1위 회사 도약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경영 트렌드를 발표했다.

동우씨엠그룹의 올해 경영트렌드는 ‘WINNER V3’다. 도전(Venture)정신과 가치(Value)경영을 통한 경쟁력(Vying)으로 시장점유율 1위 회사를 목표로 하는데, V1은 바이러스 노 세이버스 존(Virus No SAVEUS-ZONE)으로 바이러스로부터 고객, 회사, 상품이 안전한 서비스 환경 구축, V2는 버라이어티-브이노믹스(Variety-V-nomics)로 공동주택 관리서비스, 건설업, 주거서비스 플랫폼 3종 경영포트폴리오 완성, V3는 빅토리(Victory)로 서비스 차별화 및 상품과 기술의 특화로 위너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뜻을 담았다.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미래성장을 이뤄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주거서비스그룹으로 도약하자“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1999년 2월 2일 창립한 동우씨엠그룹은 현재 임직원 2700여 명이 전국 270여곳의 위탁관리도급현장을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는 주거서비스 플랫폼의 공식출시를 비롯해 5월에 경기도 가평군에 451가구 아파트를 신규 분양할 예정이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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