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인구늘리기 캠페인·평생학습도시 선정 SNS 챌린지 동참
이날 한여농은 잘사는 부자농촌을 위한 역량강화교육, 한방김치담그기 체험 행사, 영천시장학회 및 이웃돕기 성금 기부 등 주요 사업과 그동안의 활동을 보고했다.
한여농은 영천 여성농업인의 복지 향상과 권익 신장, 지역사회 기여에 큰 역할을 하는 가운데 이날 회원들은 인구늘리기 캠페인과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염원하는 SNS 챌린지 인증샷 행사도 함께 열었다.
정성희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회의를 개최하지 못해 아쉬웠다”면서 “여성농업인과 영천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여농이 열심히 앞장서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우리 시 인구 증가를 위해서는 영천의 많은 홍보가 필요하다”며 “시의 인구증가 시책과 농업인 단체들의 뜻을 모아 영천 인구 11만 명 달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