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석 교장 "안전한 학교생활 위해 최선 다할 것”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초곡초·포항제철지곡초 추천

포항원동초등학교(교장 정영석)는 15일 학교 정문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포항원동초등학교(교장 정영석)는 15일 학교 정문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영석 교장을 비롯한 교원들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과 스쿨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교통안전 슬로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및 교통 표지판을 들고 캠페인을 펼쳤다.

정영석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다양한 교통안전 사고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등·하교 시간대 어린이 보호구역을 면밀히 살펴 단 한 아이도 다치지 않는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석 교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초곡초등학교와 포항제철지곡초등학교를 추천했다.
 

남현정 기자
남현정 기자 nhj@kyongbuk.com

사회 2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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