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한울본부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울진지역 한부모가족·아동이용시설·가정위탁 아동 등 184명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내 스포츠용품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이 전달됐다.
이번 사업을 후원한 박범수 본부장은 “한수원 창립 20주년을 맞아 울진군 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지역 내 아동 및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여러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세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