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한 ‘청년농업인 경영진단분석 컨설팅’을 실시한다.

올해 청년농업인 경영진단분석 컨설팅은 문경시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다음달 14일까지, 매주 1회씩 총 7회,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교육생의 농장을 방문하여 축산현장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홍용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경영진단 및 분석, 처방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조기 영농정착 및 소득 증대는 물론,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뒷받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의 경영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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