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지역발전을 위해 작지만 뜻 깊은 정책 제안, 발굴 활동에 나서는 제8기 울릉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지난 5일 출범했다.울릉군 제공.
울릉군 지역발전을 위해 작지만 뜻 깊은 정책 제안·발굴 활동에 나서는 ‘제8기 울릉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지난 5일 출범했다.

제8기 울릉군 생활공감 정책 참여단은 박성식 울릉도 독도 해양연구기지 자문위원을 대표로 총 5명으로 다양한 연령으로 구성됐다.

오는 2022년 2월까지 약 2년간 활동에 펼쳐 나가게 된다.

특히 울릉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생활 공감 정책 아이디어를 상시 발굴하고, 국가정책 및 도정 및 군정의 모니터링을 통한 개선의견 제출과 나눔, 봉사 활동 등의 다양한 참여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군정발전을 위한 정책 활동과 나눔·봉사활동이 지역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왕성한 활동으로 우리 울릉군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꿈이 있는 친환경섬 조성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박재형 기자
박재형 기자 jhp@kyongbuk.com

울릉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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