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오랑세오녀 관광콘텐츠 개발과 활용방안’ 주제
9월 30일 오후 2시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경북일보와 좋은사회 연구원이 주최·주관하고 경북도와 포항시, 포항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2회 연오세오 길을 찾아 학술세미나’가 30일 오후 2시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포항이 한국 해맞이의 성지라는 역사적 사실을 밝혀주는 연오랑 세오녀 이야기를 알아보고, 또 그 자취를 돌아보며 포항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삼국유사에서 포항과 관계된 역사적 자료를 알아보고 그 내용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코로나19 방역수칙과 사회적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연오랑세오녀 관광콘텐츠 개발과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김영준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이 특강을 진행한다.

주제특강에 이어 강석근 경주행복학교장을 좌장으로 김영준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이창식 세명대학교 미디어문화학부 교수, 최정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장, 이재원 포항지역학연구회장의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이 행사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진행되며 유튜브 '경북일보TV' 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된다.
 

△주제 : 연오랑세오녀 관광콘텐츠 개발과 활용방안
△일시 : 2021년 9월 30일(목) 오후 2시
△장소 :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주최·주관 : 경북일보·좋은사회연구원
△후원 : 경상북도·포항시·포항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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