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주최하고 경북일보와 좋은사회연구원이 주관하는 '2021 포항 그린웨이 인문학 토크콘서트'가 15일 오후7시 냉천 포은광장에서 열린다.

'도시 속 일상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양진석 건축가·한양대 건축학부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펼친다.

이 행사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심리적으로 지친 포항시민들에게 인문학 토크콘서트를 선사하여 문학적 소양을 키워주고, 문화 활동 활성화와 문학적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대상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사전예약을 한 포항시민 70명(백신접종자 40명+미접종자 30명, 관계자 포함 99명 내)으로, 
참가방법은 경북일보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이메일(biz@kyongbuk.com) 또는 팩스(0505-365-6238)로 접수하면 된다.

본 행사는 경북일보 유튜브 채널 '경북일보TV'와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생중계 된다.

특히 이날 방청객 및 시청자를 위한 오프닝 및 엔딩 공연도 펼쳐진다.

기타문의는 경북일보 대외협력실(054-773-9592)로 하면 된다.
 

△행 사 명 : 2021 포항 GreenWay 인문학토크콘서트
△일    시 : 2021년 10월 15일(목) 19:00~21:00
△장    소 : 포항 냉천 포은광장 (포항시 오천읍 문덕리 247-1)
△참석대상 : 사전예약 한 포항시민 70명 (관계자 포함 99명 내)
△주    최 : 포항시
△주    관 : 경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