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2021 경산공감락페스티벌이 오는 30일 오후2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수능 준비 등 학업과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활력을 북돋아주고 또, 경산시 학생들의 문화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딘딘, 디핵, 오웰무드, 하즈, 피스트범프, 스웨이디, 워킹애프터유 등 유명가수들을 초청해 경산시만의 문화공연을 선사한다.

본 행사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지침에 따라 백신접종완료자 중 경산시 관내 고3학생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경북일보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이메일(biz@kyongbuk.com)로 접수하면 된다.

이 행사는 유튜브 '경북일보TV'에서 생중계되며, 기타 문의는 경북일보 사업팀(054-773-959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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