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북일보와 상주시 탁구협회가 주관하는 2021 명실상주배 전국동호인 탁구대회가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국내 탁구동호인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체육 동호인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에 기여, 활기 넘치는 삶의 보람을 가지게 하여 국민건강에 이바지 하고자 마련됐다.

경기종목은 곶감부(초심부), 일반부, 라지볼부, 학생부(스포츠클럽부)로 나눠 진행된다.

경기 참가자격은 단체전 및 개인단식 부수별 하향 출전은 절대불가하며, 일반부와 라지볼부는 경북 및 대구지역에 거주하는 동호인 누구나 가능하며, 라지볼부는 60세 이상인 라지볼동호인이면 참가할 수 있다.

또, 코로나 2차예방접종을 마친 동호인에 한해서 대회참가 가능하며, 백신 1차접종이상 완료한 사람에 한해서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이날 참가선수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회요강을 참조한다.
 

△ 대회명 : 2021 명실상주배 전국동호인 탁구대회
△ 기간 : 2021. 12. 3(금)~5(일) 3일간
△ 시작시간 : 09:00(금)  09:30(토,일)
△ 장소 : 상주실내체육관(신관)
△ 주최 : 상주시체육회
△ 주관 : 경북일보·상주시탁구협회
△ 후원 : 경상북도·상주시·상주시의회·경북탁구협회
△ 협찬 : 채널영남 상주방송·타그로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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