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복 왜관로타리클럽 회장

이진복 왜관로타리클럽 회장

신임 이진복 왜관로타리클럽 회장은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클럽으로 성장·발전시키는데 회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헌신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회원들의 사랑으로 마음을 다잡아 로타리 초아의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꿈을 현실로 바꿔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왜관로타리클럽은 지난 1968년 창립, 현재 4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클럽으로 지구특별상 최우수클럽상을 받는 등 우수 클럽으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또 한국로타리 장학문화재단 및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불우한 이웃에게 생활보조금을 주는 등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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