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캐치프레이즈는 야구단의 존재 이유가 팬이라는 사실에서 시작됐다.
또한 프로야구단으로서 승리가 가장 중요한 요소지만 승리를 뛰어넘는 팬덤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경기를 이기거나(Win), 팬들을 열광시키거나(Wow), 최소한 두 가지 중 하나를 혹은 두 가지 모두를 팬들께 드린다는 의미에서 이번 캐츠프레이즈가 탄생했다.
이를 통해 Franchise(프랜차이즈)를 넘어서 FANchise(팬차이즈) 야구단이 되는 것이 목표다.
삼성은 새로운 캐치프레이즈 를 바탕으로 다양한 팬 친화적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수단 슬로건인 혼연일체도 선수단 유니폼에 담아 시즌 동안 함께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