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문화와 만나다’ 주제…개막식 9월 23일(토) 오후 2시

경상북도와 문경시가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하는 ‘우리술 푸드페어링’ 행사가 오는 23~24일 이틀간 오전 11시, 문경새재도립공원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열린다.

‘전통주, 문화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 행사는 한국의 전통주 중 국가무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경북을 알리고 전통주와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만남의 장으로, 현존하는 전국 1200여 개의 가양주와 그 가문에서 차려지는 주안상의 푸드페어링 경연대회를 개최해 가양주 및 전통음식 계승 발전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행사로 전통주 홍보 및 판매 장터마당, 녹두전 만들기, 솟대 만들기 등 체험마당, 잔치마당, 버스킹 공연, 노래자랑 등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이날 개막식 축하무대로 가수 안성준, 더블레스 등이 공연을 펼친다.

싱싱고향별곡 기웅아재의 사회로 진행되는 열린마당 시민·관광객 노래자랑 참가신청은 24일 오전 11시부터 현장 운영부스에서 접수 받으며, 오후 2시 30분부터 펼쳐진다.

△행사명 : 우리술 푸드페어링
△주제 : ‘전통주, 문화와 만나다’
△일시 : 2023년 9월 23일(토)~24일(일) *개막식 : 9월 23일(토) 14:00~
△장소 : 문경새재도립공원 야외공연장 일원
△주최 : 경상북도·문경시
△주관 : 경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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