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봉화군이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하는 ‘2023 아이사랑 가족대축제’가 오는 22일 오후 1시 은어송이테마공원에서 열린다.

‘2023 아이사랑 가족대축제’는 유·아동기 성장과정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뜻깊은 추억을 제공하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 출생률이 낮아지는 현대사회에 생명의 소중함과 가족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체험 및 참여행사를 통해 가족 간 추억을 선사하여 화목한 가정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는 △아이사랑 플레이존 △한복 및 코스프레 의상 대여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이사랑 플레이존 행사는 온 가족과 함께 즐기는 민속놀이로 투호, 대형 윷놀이, 고리던지기, 엽전던지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평소 즐겨 입지 못했던 한복 및 좋아하는 캐릭터 코스프레 해보기 등 의상 입어보기도 즐길 수 있다.

그 밖에도 테이프공, 말랑이, 보석십자수, 이끼, 출산금줄, 모빌, 복조기, 노리개 만들기 체험과 한마음 한가족 한 컷 촬영 체험, 페이스페인팅, 대형 에어바운스, 4D 무비카, 키다리피에로 풍선놀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명 : 2023년 아이사랑가족대축제
△일시 : 2023년 9월 22일(금) 13:00~16:00
△장소 : 은어송이테마공원
△대상 : 경상북도 내 임산부 및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가정
△주최 : 경상북도·봉화군
△주관 : 경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