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SG기준원은 국내 대표적인 ESG 평가기관으로, 올해 1049개 기업을 대상으로 ESG 평가를 진행했다.
DGB금융그룹은 환경(E) 부문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 사회(S) 부문에서 4년 연속 ‘A+’, 지배구조(G) 부문에서 ‘A’ 등급을 받았으며, 환경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이행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DGB금융그룹은 2006년 금융권 최초로 지속가능경영을 선포한 이래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별 ESG 경영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환경 부문에서는 △ 탈석탄 금융 선언 △넷제로 목표 수립 △ 과학기반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인증 획득 등을 추진했다.
또 △이사회의 전문성 및 다양성 및 독립성 제고 △윤리경영 실천 △투명하고 적극적인 이해관계자 소통 등을 통해 지배구조 건전성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김태오 회장은 “앞으로도 ESG 경영을 내재화하고 확산하는 데 그룹 차원의 노력을 기울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생각하는 금융리더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