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동도교회가 29일 연말연시를 맞아 남구 해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24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해도동행정복지센터 제공.
포항동도교회(담임목사 노호경)는 지난달 29일 연말연시를 맞아 남구 해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24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5세대와 자율방범대 4개소, 경로당 4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호경 목사는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병탁 기자
유병탁 yu1697@kyongbuk.com

포항 남구지역, 교육, 교통, 군부대, 사회단체 등을 맡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