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훈 감독, 美드라마 프로듀서 참여작‘Backlash’트레일러 공개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와 독립영화 ‘신의선택’ 으로 전 세계 인디 영화 시장에서 작은 거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성훈 감독이 연출, 각본에 참여한 미국 영화 데뷔작 ‘My Girl’s Choice’ 에 이어 미국 영화 ‘월리엄 오메가의 말 할 수 없는 이야기’ 와 ‘식 마인데드’에 프로듀서로 참여해 일찌감치 미국에서도 인정받은 그가 2024년 새해를 맞이하자마자 희소식을 전했다.

신성훈 감독이 절친한 미국 감독 레바르 레오의 신작 드라마 ‘Backlash’(백레시)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지난 31일 O튜브와 포털 사이트 N사와, D사에도 트레일러가 공개되면서 이목을 집중 시켰다. ‘Backlash’(백랙시) 는 갱스터들이 어마어마한 돈과 숨겨둔 금을 FBI요원들이 요원임을 숨긴채 숨겨둔 돈과 금을 찾아내는 추격 스릴러 범죄드라마이다.

신성훈 감독은 ‘Backlash’(백랙시)에서 드라마 전체 스토리에 아이디어와 컨셉트와 각색을 맡았프로듀서에 이름을 올렸으며 신성훈 감독과 레바르 레오는 세 작품을 함께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절친 관계인만큼 서로간의 작품에 대해 아낌없이 손수 도와주며 좋은 작품을 위해 열일중이다.

신성훈 감독과 레바르 레오 감독은 ‘Backlash’(백랙시)에 이어 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다.

오는 4월 미국 영화 ‘마이너즈’ 라는 작품으로 호흡을 맞추고 미국 유명배우 ‘루 실버’ 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고 현재 네 명의 배우를 계속 캐스팅 중이다.

‘마이너즈’ 의 스토리는 미국에서 이름만 대면 알만한 사악한 갱스터 보스와 불량 청소년들이 마약을 제조부터 유통까지 강행 하며 원조교제(조건만남)를 서슴치 않게 강요하는 이야기가 담긴 강렬하면서도 쎈 영화로 미국 영화 팬들과 만난다.

한편 ‘ ‘Backlash’(백랙시)는 3월중 OTT플랫폼과 미국 소니픽처 텔레비전에서 방송 앞두고 있다. 국내에서는 배급사를 컨택한 뒤 추후에 조율 하고 국내에서도 볼 수 있을지 논의할 예정이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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