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택 한국담배판매인회 포항조합장

이기택 조합장

"포항지역 1천800여 담배판매인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지난 15일 한국담배판매인회 포항조합장으로 재선출된 이기택씨(54·흥해 미니스토퍼대표)는 어려운 경제난속에서 담배판매인들의 공동이익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이 고향인 이 조합장은 해양과학고를 졸업했으며, 포항조합 이사와 감사 등을 두루 역임한 뒤 포항조합장 권한대행을 거쳐 조합장으로 피선됐다.

특히 그는 흥해재향군인회 등 고향발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왔다.

가족은 부인 김해연씨(53)와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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