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대성(36·뉴욕 메츠)이 계속되는 불안한 투구로코칭스태프의 믿음을 쌓지 못하고 있다.

구대성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 3-3으로 팽팽하게 맞선 9회말 1사 1, 2루에서 등판했지만 볼넷 1개만을 내준 뒤 곧바로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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