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9시께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모 다세대주택 2층 김모(35.무직)씨의 집에서 김씨가 선풍기를 켜놓은 채 숨져 있는 것을 김씨의 형(45)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의 형은 "동생이 며칠간 연락이 되지 않아 집에 찾아갔더니 선풍기가 켜진 채 동생이 방 바닥에 누워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가 선풍기를 틀어놓은 채 잠을 자다 저체온증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25일 오후 9시께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모 다세대주택 2층 김모(35.무직)씨의 집에서 김씨가 선풍기를 켜놓은 채 숨져 있는 것을 김씨의 형(45)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의 형은 "동생이 며칠간 연락이 되지 않아 집에 찾아갔더니 선풍기가 켜진 채 동생이 방 바닥에 누워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가 선풍기를 틀어놓은 채 잠을 자다 저체온증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