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인천공장은 지난 2일 인천 동구청에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위한 생활지원금 2천만원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국제강그룹이 설 연휴를 앞두고 전국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지원금과 명절 선물을 전했다.

동국제강 포항공장은 지난 8일 포항시청에서 포항지역 내 학도의용군 취약계층 및 인근 소외계층 110여명을 위한 생활지원금 1천만원과 명절선물세트를 기탁했다.

이에 앞서 인천공장은 지난 2일 인천 동구청에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위한 생활지원금 2천만원을 기탁하고, 지역 주민센터에 명절 선물세트 80종·인근 무료급식소 및 경로당에 쌀 200포를 전달했다.

당진공장은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한진 1리·2리 마을회관 어르신 식사 대접과 생활지원금 750만원 및 명절 선물세트를 전했다.

또 동국씨엠 부산공장은 지난 2일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을 위한 생활지원금 1천만원과 사랑의 쌀 100포대를 전달하는 했으며, 물류 계열사 인터지스는 우암동 행정복지센터에 우암동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50포대를 기증했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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