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상담 희망자 접수

포항상공회의소는 21일 1층 비즈니스종합지원센터에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으로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을 가졌다.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는 21일 1층 비즈니스종합지원센터에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으로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을 가졌다.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은 경영/기술지도사·노무사·변호사·관세사·변리사·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로 인력 Pool을 구성해 창업/벤처·인사/노무·세무·생산관리·마케팅·수출(FTA)·경영전략·IP(지식재산·특허) 등 기업경영 관련 전반에 대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무료로 상담을 진행된다.

최근에는 예비창업자들의 정부 및 지자체의 각종 지원제도에 대한 상담이 늘어나고 있으며,전반적인 노무현황(계약서/임금/노무분쟁 가능성/해고 등)에 대한 노무상담도 꾸준한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이와 함께 법률상담의 경우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보여 매주 사전예약이 마감되는 등 양질의 상담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실제 지난해 모두 406건의 상담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예비창업자·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았다.

다음 상담은 오는 3월 6일이며, 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포항상공회의소 대외협력팀(270-1222)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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