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강북경찰서 교통안전계는 지난 26일 대한노인회 대구북구지회와 함께 증가하는 고령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업무협조를 약속했다고 27일 밝혔다.

강북경찰서는 277개 경로당과 1만200여 명의 회원을 갖춘 북구지회와 함께 도로 위의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한 고령자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봄 행락철 야간 보행자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시인성이 뛰어난 야광 지팡이 등 홍보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재용 기자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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