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 118년 역사에 첫 여성 회장이 탄생했다.
대구상의는 19일 대회의실에서 제25대 제1차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제25대 회장으로 박윤경 케이케이 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임시총회는 재적의원 112명 중 104명의 상공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 회장과 화성밸브 장완규 대표이사가 후보로 나서 경선을 펼쳤다.
경선 결과 박 신임 회장은 71표를 득표, 첫 여성회장 시대를 열었다.
- 기자명 김현목 기자
- 승인 2024.03.19 16:12
- 지면게재일 2024년 03월 1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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