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구속 입건

현직 구의원이 만취상태로 차량을 몰다 경찰에 적발됐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16일 술을 마신 뒤 차를 운전한 수성구의회 이모(46)의원을 음주운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의원은 16일 새벽 3시30분께 대구 수성구 황금동 K치과 앞 도로에서 음주단속 중인 경찰에 적발됐다. 측정당시 이 의원의 혈중알콜농도는 0.157%의 면허취소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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