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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의 작은도시 강연회 '10월의 하늘'
과학자들의 작은도시 강연회 '10월의 하늘'
  • 진용숙기자
  • 승인 2010년 10월 26일 22시 30분
  • 지면게재일 2010년 10월 27일 수요일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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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포은도서관
'10월의 하늘' 포스터.

포항시립도서관은 10월 문화의 달을 마무리하면서 '10월의 하늘(October Sky): 과학자들의 작은도시 강연회'가 오는 30일 오후 2시 포은도서관 어울마루문화관에서 열린다.

청소년들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펼칠 강연회 1부는 박지은(서울대학교 대학원 지구과학교육전공)씨의 '과학자의 자질과 태양계 이야기', 2부는 전재오(해군 대위)씨의 '항공기 이착륙의 원리와 조종사가 되는 길'을 주제로 2시간에 걸쳐 이루어 진다.

또 오천 그루터기작은도서관에서는 이지민(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박사과정)씨의'생명현상을 조절하는 화학'과 김태수(Qualcomm 선임연구원)씨의 '인간의 뇌 VS 컴퓨터"라는 주제 강연이 같은 시간에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한국도서관협회와 10월의 하늘 준비모임(대표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공동 주최로 전국 30개 도서관에서 동시에 이루어지며, 과학·문화적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자연과 생명이 주는 경이로움과 과학이 무엇인지에 대한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강연기부 프로젝트로 대학교수와 의사 등 자연 이공계열 전문가 70여명이 참가한다. '10월의 하늘'이란 행사명칭은 영화 'October Sky'에서 유래된 것이다.

탄광촌에 살던 소년이 주위의 냉대와 시련을 극복하고 미항공우주국(NASA)의 로켓 과학자가 되는 꿈을 이룬 영화처럼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꿈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뜻으로 지어졌다.

도서관측은 "다양한 주제의 행사를 통하여 목적없는 학습위주의 공부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는 문화정보의 공간으로 도서관의 역할을 발전시키겠다"며 이번 행사에 지역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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