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에서 '복지박람회'가 열린다.

대구 '남구사회복지협의체'가 24일부터 박람회를 연다. 협의체는 대구농아인협회, 남구종합사회복지관 등 남구지역 50여개 사회복지기관으로 구성됐으며 노인과 여성 등을 상대로 취업알선과 주거복지상담을 가진다.

또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지역 11개 아동센터에서 제공하는 방과후 교육프로그램의 정보를 주는 등 복지와 관련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