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대구 수성구 중동 신천변에 엄마와 함께 산책 나온 어린이들이 둔치에 활짝 핀 해바라기를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전국적으로 장마가 시작됐지만 대구지역은 이날도 낮 최고 기온이 33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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