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구와 경북지방의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치솟으며 한여름 날씨가 이어지자 화산유격대 유격훈련에 참가한 육군3사관학교 여군사관후보생(51기)들이 고된 훈련도중 휴식을 취하다 철모에 냇물을 담아 동료의 더위를 식혀 주며 뜨거운 전우애를 나누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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