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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투자자의 매수세를 업고 건설주가 다시 주도주로 부상하면서 종합주가지수가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종합주가지수는 전날에 비해 4.68포인트 오른 571.77로 출발한뒤 투자분위기 위축으로 하락세로 반전, 오후 한 때 560선이 위협받기도 했으나장 막판 뒷심을 발휘, 1.59포인트 상승한 568.68에 마감됐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08억원과 107억원을 순매도했으나 개인투자자들이 747억원의 매수 우위로 장을 지탱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주가 5.97% 치솟아 주도주로 부상했고 운수·장비(3.22%),철강·금속(1.87%) 업종의 상승세도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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