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특급’ 박찬호(28·사진·LA 다저스)가 귀국했다.
14일 오후 6시25분 아시아나항공편으로 돌아온 박찬호는 가족들과 함께 휴식을 가진 뒤 이달말 LA로 다시 돌아간다. 오는 23일까지 서울에 머무는 박찬호는 24일 시작되는 제2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를 참관한 뒤 고향인 공주로 내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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