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박물관·팔공산 일대서

한국향토사연구전국협의회는 17-18일 국립대구박물관과 팔공산 일대에서 제15회 전국학술대회를 개최했다.대회 첫날인 17일에는 전국의 향토사 연구자와 대학교수 등 150여명이 참석해 조선시대의 정치, 사회, 문화에 나타난 ‘감영과 지역문화’를 주제로 한 연구발표와 축하공연 등이 잇따라 열렸다.이어 18일에는 참석자들이 동구 팔공산 일대에 흩어져 있는 유적지를 돌아보는문화유적 답사를 가진 뒤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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