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2일 안동시 풍산읍 상리 현지에서 도산하 4개 사업소 합동청사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갖는다.
이날 기공식으로 그동안 안동시내에 각각 흩어져 있던 종합건설사업소와 가축위생시험소 북부지소, 산림환경연구소 북부지소,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이 한 곳에 집중된다.
따라서 주민들이 기관별로 여러곳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청사유지관리비도 대폭 줄이는 효과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도는 중소기업의 신기술 습득 및 기술력 향상을 위해 각 분야별로 전문가를 생산현장에 직접 파견해 기술지도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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