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북후농협

안동 북후농협이 6년 연속 경영우수 농협으로 선정됐다.
북후농협(조합장 강병도)은 농협중앙회가 지난해 전국 150개 농협 가공공장 경영평가를 실시한 결과 48억원의 매출을 올려 6년 연속 흑자를 냈고 조합원 실익과 지역의 기여도 등 20여개 평가 항목에서도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북후농협은 지난 96년부터 6년 연속 가공공장 업적평가에서 경영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감귤+마’제품이 작년 11월 농림부 ‘한국전통식품 Best 5’ 동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한 전국 최우수농협 가공공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