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농업인후계자, 전업농 등 지역의 농업인이 최고 농업경영자 과정 위탁교육대상자로 선정되면 적극 지원키로 했다.
시는 올해 안동대 농업개발원에서 실시하는 1년 과정의 위탁교육에 합격한 7명의 농업인들에게 1인당 200만원씩, 모두 1천4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은 수도작, 축사, 채소, 특작분야 등이며 전문학술 이론과 현장실습 및 교양과목으로 편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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