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는 13일 오후 3시 상경관에서 한국경영학계의 원로인 최종태 교수를 초빙, ‘21세기 지식특강’을 갖는다.
영남대 출신인 최교수는 서울대 개교이래 처음으로 비서울대 출신 경영대 학장 및 교수협의회 의장을 지냈으며 현재 노동부ㆍ한국노총ㆍ전경련ㆍ대한상공회의소 등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교수는 이날 ‘단속평형(斷續平衡)이론과 국가경쟁전략’을 주제로 기업을 하나의 진화하는 유기체로 보고 경쟁력 향상을 위한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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