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17일 각종 보험에 가입한 후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2천800여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권모씨(27·포항시 북구 득량동)와 박모씨(27·포항시 북구 창포동)에 대해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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