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18일 금융통화위원회위원에 김병일(金炳日) 전 기획예산처 차관, 김태동(金泰東) 성균관대 교수, 최운열(崔運烈) 서강대 교수를 각각 새로 내정했다고 박선숙(朴仙淑)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다.
이들은 1·29 개각시 입각한 장승우(張丞玗) 전 금융통화위원회 위원과 4월 7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황의각(黃義珏) 윤정용(尹正容) 위원의 후임이다. 연합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