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종합주가지수가 이틀째 소폭 하락하고 거래량도감소하는 등 조정분위기가 이어졌다.
21일 거래소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전날 900선 돌파 실패로 인한 후유증과 미증시 급락에 따른 영향으로 11.87포인트나 하락한 875.61로 장을 출발했다.
이후 지수는 기관들이 적극 매수에 나선데 힘입어 낙폭을 만회한 뒤 한동안 혼조를 보이다 결국 1.84포인트(0.21%) 내린 885.64로 마감됐다.
외국인들은 3일만에 매도우위로 돌아서 1천349억원을 순매도했으며 특히 전기전자업종을 1천억원어치나 순수하게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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