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에서 집단발병한 파라티푸스 환자가 인천에서도 발생했다.
인천시는 2월 28일∼3월 3일 부산 친정에 다녀온뒤 고열과 설사증세로 지난 10일 인하대병원에 입원치료를 받아온 진모(32·여·인천 서구 신현동)씨가 법정 1종 수인성 전염병인 파라티푸스 환자로 판명됐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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