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경찰서(서장 조용섭)는 청소년들에게 주류나 담배를 판매하는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영덕경찰서는 올들어 지금까지 청소년들에게 담배판매 3건, 주류판매 2건 등을 적발해 각각 영업정지와 함께 100만원 이상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경찰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정신과 건강을 해치는 담배 및 주류판매 행위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펴기로 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