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이 학교 축제 때 가장 초대하고 싶은 가수는 여성 4인조 그룹 핑클인 것으로 조사됐다.
인기도 조사 전문 인터넷 사이트 VIP(www.vip.co.kr)가 8∼15일 이용자 2만4천562명을 대상으로 축제기간 희망 초대가수를 조사한 결과 핑클은 응답자의 24.7%에해당하는 6천72명으로부터 클릭을 받았다.
핑클과 쌍벽을 이루는 여성 3인조 SES는 19.0%의 지지율로 2위에 올랐고 JTL(11.8%), 신화(11.6%), god(9.4%), 장나라(7.5%), 홍경민(4.4%), 신승훈(2.8%), 클릭B(2.0%), 임창정(1.4%)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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