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민하)는 19일 청소년 통일만화 공모 결과 응모작 1천573편 중 경기도 하남시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3학년 정화연(18)양의 ‘하나’를 금상 수상작으로 결정하는 등 106편의 입선작을 선정, 발표했다.
시상식은 민주평통 창설 21주년 기념일인 내달 7일 서울 장충동의 민주평통 사무처 회의실에서 열린다.
수상작품은 만화책으로 발간돼 청소년 통일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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