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연날리기’전야제, 10만관중 박수갈채

섹스 비디오 파문을 일으켰던 인기가수 백지영씨가 중국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백씨는 20일 오후 중국 산둥성(山東省) 웨이팡시(삼수변+維坊市)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 19회 국제 연(鳶) 날리기 대회 전야제 공연에 초청가수로 출연했다.
백씨는 이날 공연에서 백댄서들과 함께 특유의 관능적인 춤을 추며 노래를 불러운집한 10만여명의 중국 관중으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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