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조업체들은 지난해 경기침체로 수익성은 악화됐으나 재무구조는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연구개발(R&D) 투자가 계속 감소해 제조업의 경쟁력 약화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산업은행은 8일 매출액 10억원 이상인 123개 업종 3천186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2001년 기업재무분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연합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