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월드컵을 앞두고 지역을 찾는 내외국인들에게 청결한 도시의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12일 대구월드컵경기장의 관문인 동대구 IC에 대형 꽃탑을 설치했다.
높이 6m, 지름 3.5m의 원통형인 꽃탑은 상단부에 대형 축구공 모양의 애드벌룬이 설치됐고 베고니아, 페추니아 등 형형색색의 꽃 7천포기로 장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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