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가정집에 침입해 여성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이모씨(37·주거부정·전과 16범)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12일 오전 2시께 문이 잠겨져 있지 않은 영주시 가흥동 임모씨(여·29) 집에 침입해 임씨를 폭행하고 현금 8만원과 손지갑 등 12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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